리플 코인 전망
안녕하세요 매일같이 코인 시장을 분석하는 일반인 전문가입니다. 오늘은 리플 코인에 대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리플 코인은 시가총액 6위 가상화폐이자 비 채굴형 암호화폐 중에서는 2위입니다. 한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순으로 암호화폐 3 대장 불립니다.
암호화폐 3대 장중 하나인 리플 코인
물론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아이오타에게 자리를 빼앗긴 적도 있지만 2017년 말에 말 그대로 10배의 떡상을 이루고 다시 그 명성을 되찾았습니다. 리플 코인의 최대 발행량은 약 1000억 개에 달하는데요. 발행주인 XRP는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550억 개의 리플 코인을 락 시켜서 물량과 가치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사실 회사의 이름을 따 ‘XRP’라는 명칭으로 변경했지만 여전히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계속 리플 코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리플 코인의 장점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인플레이션 방지에 철저한 것도 있지만 국제 결제 속도가 타 암호화폐에 비해 약 2초가량 빠릅니다. 게다가 금융 사고 발생이 전혀 없어 암호화폐의 가장 근본이 되는 보안 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명성과 시총에도 불구하고 리또속(리플 코인에 또 속냐)이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조롱의 의미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굉장히 물리기 쉬운 코인으로 유명합니다. 보통 암호화폐 종목들이 대부분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시세에 따라 움직이기 마련인데 비트코인이 오르면 갑자기 떨어지고, 비트코인이 떨어지면 갑자기 오르는 등 굉장히 따로 논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코인이라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평이 많습니다. 호재를 살펴보자면 리플은 원래 은행들의 신속한 외환 거래에 특화시킨 암호화폐입니다. 즉 확장성이 굉장히 좋은 코인으로 나왔기 때문에 분명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반대로 악재라는 평가도 많습니다. 쉽게 말해 리플은 꾸준히 은행들과 협약을 시도해왔고 물론 협약에도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은행들은 생각보다 가상화폐 협약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은행들과의 협약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하고 많이들 들어가십니다. 말 그대로 협약은 협약일 뿐 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 확실하게 내놓은 결과물이 없습니다.
리플 코인 시세
그래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목표만 거창하고 막상 이룬 것 없는 거품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증권으로 인정해달라는 탈중앙화 여부를 놓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소송에서 패소하였던 것이 악재로 작용해 작년까지만 해도 300원 대에 거래되다가 또 뜬금없이 2000원을 돌파하여 정말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코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시세에 대해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2017년 당시에 김치 프리미엄이 엄청 붙어서 5000원 가까이에 거래되던 적이 있습니다. 2015년 시작할 때만 해도 5.5원으로 시작했으니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서 리플 코인은 증권에 해당되지만 증권으로 등록하지 않고 개인투자자들에게 판매하고 당국에 신고를 하지 않고 13억 달러를 벌었다며 소송을 걸었습니다. 이후 떡락은 물론 각종 해외 메이저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는 일까지 겪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코 인계의 불사조라고 불릴 만큼 다시 부활하여 2000원을 넘기며 정말 예측하지 못할 전설적인 코인으로 살아남았습니다. 현재는 국내 거래소 기준 430원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닙니다. 현재 리플뿐만 아니라 대장주인 비트코인을 비롯해 알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등 전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점점 높아만 가는 물가와 미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가상자산을 기피하고 현물을 보유하고자 하는 심리가 작용해 거래량 또한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시세는 점점 우하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준비한 리플 코인 분석은 여기까지이며 다음에는 더 좋은 종목을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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