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호재
안녕하세요 매일같이 코인 시장을 분석하는 일반인 전문가입니다. 오늘은 코인 호재 및 이슈 일정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6월을 표현하자면, 바닥과 공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비트코인은 6월에 들어오면서 회복세를 보여주는 듯한 상승세를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적인 붕괴에 대한 공포
그러나 10일의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와 14일의 생산자 물가지수(PPI), 그리고 결정적으로 16일의 금리 결정에서 빅 스텝(금리 50BP 인상)이 아닌 자이언트 스텝(금리 75BP 인상)을 단행하는 것까지 3번의 큰 충격 속에서 5월까지 유지되던 긴 박스권인 28~32K의 박스권을 무너뜨리고 최저 17K 선까지 하락했습니다. 빙 엑스(BingX) 비트코인 6월 차트 흐름 안 그래도 1~2분기에 비트코인은 최고점인 67K 선에서 절반에 해당하는 하락을 진행이 됐는데, 여기서 추가적인 30% 하락이 나오자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붕괴에 대한 공포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6월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 그러다 보니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는 최저 6포인트의 유례없는 공포장이 형성되면서, 투자자들의 투매가 가속화되고 이로 인해 시장은 더욱 침체되는 악순환이 일어난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5월의 루나 사태나 지금도 진행 중인 셀시우스 사태 등 대형 코인들의 붕괴와 같이 최악의 상황을 보고 난 후에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 나며, 최악의 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흐르다 보니 7월에 대하여 반등이나 하락세가 역전된다는 기대를 가지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것이 경제 전문가들의 주된 의견입니다. 특히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메스터 클리브랜드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7월 역시 0.75%의 금리를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지지하고 있고, 제롬 파월과 함께 금리를 최종적으로 3~3.5%까지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7월 역시 횡보장이나 하락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적입니다. 또한 비트코인 ETF 일정이 7월에 비트 와이즈(1일)와 그레이 스케일(6일)이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분위기도 그렇고 쉽지 않아 보입니다. 7월의 시장은 지난 6월 발표된 5월의 PPI 수치가 조금 높았지만, 그래도 예상치보다 낮게 발표되었기 때문에, PPI가 CPI를 선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7월 13일에 발표될 6월의 CPI가 예상치보다 낮게 잡힐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추가적인 큰 하락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의 거시적인 일정에 대해서 잡고 코인 일정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호재 일정 정리
세계 경제 거시 일정 7월 1일 6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7월 6일 SEC의 Bitcoin ETF 제출 기한 7월 8일 중국 헝다 그룹의 채권 상환일 7월 13일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출처 : 인베스팅 닷컴 경제 캘린더 7월 14일 미국 베이지북 발표 6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7월 28일 금리 결정 코인 일정 7월 1일 이뮤터블 X 코인(IMX) : 스테이 킹 기능 출시 클레버 코인(KLV) - 메인 넷과 거버넌스 토큰[$KFI] 출시 스테픈 코인(GMT) - BYAC와 함께 빅 어나운스 예고 솔 스타터 코인(SOS) - 신규 암호화폐 발행(토큰 생성 이벤트, TGE) 서브 미 코인(SUBME) - 토큰 소각 TXBIT 코인(TXBOT) - 3분기 토큰 소각 일정 7월 2일 Ergo 코인(ERG) - 블록당 63 ERG에서 61 ERG로 배출 감소 7월 5일 카르다노 에이다(ADA) - Vasil 하드 포크 론칭 7월 6일 이더리움(ETH) - 세리아 테스트 넷 Merge 진행 예정 7월 첫째 주 마감 일정 유니크 네트워크(UNQ) - 신규 암호화폐 발행(토큰 생성 이벤트, TGE) 7월 12일 오리진 네트워크(OGN) - 스냅숏(5~12), 에어드롭 7월 16일 모네로 코인(XMR) -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아더 사이드 메타 - 첫 번째 여행 시작 7월 18일 게임 파이 아시아 콘퍼런스(~21) 7월 중 발표 예고된 일정 스테픈(GMT) - 빅 어나운스 더비 스타즈(Derby Stars) 폴리곤으로 마이그레이션 컴투스 C2X 메인 넷 마이그레이션 (7월 말 예상) 게임스탑 - NFT 마켓 플레이스 출시(2분기) 7월부터 해당되는 일정 소울 바인드 토큰(SBT) - 출시 예정(4분기) 크라켄 거래소 - NFT 컬렉션 발표(TBA) 삼성전자 - 스마트 TV 전용 NFT 플랫폼 론칭 계획(TBA) 불가리 - 폴리곤 네트워크 기반으로 NFT 발행 예정(TBA) 위의 일정들을 보면 하락장인데도 3분기의 시작이라는 기간의 특성으로 인하여, 많은 일정이 잡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말씀드렸듯이 일정과 로드맵은 언제든지 재단 사정으로 인하여 연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호재라고 100% 신뢰하여 투자를 하시다가 봉변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서 커뮤니티 등을 통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면서 투자를 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준비한 코인 호재 및 일정에 대한 정보는 여기까지이며 다음에는 더 좋은 종목을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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